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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회, 지역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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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7일 면장실에서 초우회 간담회를 열고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발생에 따라 주민자율방역단의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삼오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감소원인을 파악,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촌·귀농 가구, 기관임직원 및 기업체 직원에 대한 전입독려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군정 중점추진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 설명과 더불어 매달 실시하는 클린청소의 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여름장마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초우회는 초전면장을 비롯한 초전면 지역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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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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