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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인구유입 위해 뛴다
면장·부면장 1일1사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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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은 자체 인구유입 추진계획에 의거 관내 5개 공단(장산공단, 유월공단, 대산공단, 보암공단, 석재공단)의 사업체를 일일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인구유입과 시책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월항면은 그동안 간담회,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에서 인구유입 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그 실효성이 미진하자 면장 및 부면장이 함께 1일1사를 방문, 하루에 단 한 명의 근로자라도 전입시킨다는 각오로 산업현장을 누비고 있다.
또 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회원들은 관내 주소갖기 운동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면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기다려서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단 한 명이라도 관내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설득해 삼오시대 인구 5만명 달성 그 원년을 월항에서 열도록 다 함께 손을 맞잡고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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