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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 당쇄마을 클린벽화 탄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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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학생 30여명이 지난 6.24∼6.27일까지 붓과 페인트를 들고 성주군 월항면 당쇄마을 골목길을 누볐다.
학생들이 이 마을을 찾은 이유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완성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당쇄클린동산에 이어 골목마다 벽화가 있는 당쇄마을 조성을 위해 용각3리 박재순 이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노후화 되어 스산함과 황량함이 느껴졌던 당쇄마을이 3일간 마법을 부린 듯 학생들의 손길로 인해 화사하고 정감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나눔봉사로 당쇄마을 주민들은 그 어떤 뛰어난 예술작품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다. 더운 날씨에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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