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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의료봉사활동
성주 벽진면복지회관에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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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주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4일 벽진면 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성주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7월27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센터 등 5과 33명의 의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3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검진받은 모든 주민들은 이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추적관리 하고 있다.
성주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농촌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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