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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1리 청년회 행락지 대청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8일(화)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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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 수성1리 청년회(회장 이훈식)는 최근 마을앞 대가천변에서 행락지 자율단속반 발대식을 갖고 그동안 피석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2t을 분리수거해 처리했다.
수성1리는 성주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클린 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100가구 220명이 친환경 채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마을 앞에 있는 성주명소 무흘구곡의 제2곡 한강대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는 곳으로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 또한 많은 곳이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주민 스스로 행락지 자율단속반 발대식을 갖고 남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면민의 귀감이 되는 일이다”며 격려했다.
수성1리 이훈식 청년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서 클린 성주, 친환경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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