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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문학마을축제 “막 올랐다”
각 마을별 특성을 부각시킨 지역축제로 특화
부영아파트‘들썩들썩 온가족 놀이마당’서막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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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16칠곡 인문학마을 축제‘칠곡 인문학마을, 세상에 스며들다’가 지난 18일 생활문화공동체 인문학마을 부영아파트 ‘들썩들썩 온가족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는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다양한 인문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칠곡 인문학마을축제는 특정기간에 집중 개최하는 계절축제가 아닌 각 마을별 전통문화, 생활환경, 인문 자원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특화 축제로 권역별 축제, 생활예술 축제, 전통문화체험 축제, 마을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각 마을 주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마을 고유의 문화를 잘 알릴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 및 운영전반을 관리함으로써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인문학적 활동과 마을 공동체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016 칠곡 인문학마을축제를 통해 한 해 동안 인문학마을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개발된 마을의 인문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많은 사람들이 칠곡 인문학마을을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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