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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된다면야 나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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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선출을 약 10일 남겨둔 최근까지 의장 당선 예상자는 물론 후보자조차 분명하지 않아 투표 결과까지의 추이가 여전히 오리무중.
이같은 분위기는 후보자를 특정하지 않고 실시하는 1차 투표에서 2위 이상 득표할 경우 2차 투표로 갈 수 있는 최종 후보자에 들어 누구라도 의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현 의장 선거제도로 인해 당초 예상후보에 없었던 일부 의원조차 의장에 도전할 수 있다는 분위기여서 1차 투표의 결과가 더 궁금.
없어서 못하지 기회만 된다면야 마구 달려들 수 있다는 말이라 한편으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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