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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산 정상 표지석 우뚝
재구용암면향우회…표지석 제막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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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재구용암면향우회(회장 박노경)는 지난 18일 성주군 용암면 성암산 정상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거행했다.
성암산은 성스런 바위가 있어서 명명된 산으로 용암면 마월리, 죽전리, 중거리, 계상리에 걸쳐 있으며 해발 556m로 용암에서 가장 높고 용암을 대표하는 산이지만 이제껏 정상 표지석이 없어 성암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재구 용암면향우회 회원들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를 만들고 고향을 지키고 기리는 마음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성암산 정상에 표지석을 세우고 재구 용암면향우회,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했다.
박노경 회장은 “용암의 영산인 성암산에 표지석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이인식 용암면장, 김명석 군의원, 면민들과 향우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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