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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 어르신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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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6.13∼7.22일까지 10개 읍면 10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4회씩 총 40회에 걸쳐 어르신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문제, 입시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로 인성부재 현상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조부모와 손자손녀간 소통을 위해 열린다.
강사는 경상북도로부터 교육을 받은 지역내 주민을 위촉해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의미,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교육,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등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할매할배의 날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한 어르신 특별교육은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격대에게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동기를 만들어 주고 가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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