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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직장복지대학 개강
성주지역자활센터…자활의욕고취 함양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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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직장복지대학 개강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지난 14일 자활센터교육장에서 김항곤 성주군수, 이완주 성주농협장, 박현효 경북광역자활센터장, 박성우 성주종합복지관장,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직장복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자활직장복지대학은 성주농협 후원 및 자활센터 자활활성화지원금으로 2013년부터 4년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 달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10회 과정으로 친절서비스, 취업마인드, 건강상식, 가정경제, 성공스토리, 이미지메이킹 및 졸업여행을 끝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지원 및 근로능력 향상을 통해 자립의식을 함양할 방침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자 하는 자활참여자 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취약계층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우성 센터장은 “자활직장복지대학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능력을 개발하고 변화와 발전을 향해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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