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른 눈의 외국인 현지 컨설팅
고령군, 강소농 컨설팅에 스페인 전문가 초청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42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근)에서는 선진농업기술 도입과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해 스페인 출신 양액전문가 라몬폰즈(Ramon pons)씨를 초빙, 토마토 강소농 현지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다섯 개의 소규모 작목반을 하나로 뭉친 가야금토마토연합회(회장 이수동)는 개별 컨설팅을 통한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한 결과 전 회원이 양액재배에서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생산수량도 전년대비 20%정도 증가했고, 양액비용 절감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토마토 생리장애 및 병해충 방제 책자를 칼라로 유인,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 배부해 토마토 재배 기술의 길잡이를 제시했다.
조규오 고령군 농업지원과장은 강소농 교육을 통해 개인적 성과를 거양한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고령군 토마토 농가가 ‘전국 농가소득 1위 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