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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면, 농촌 일손돕기 팔 걷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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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성산면(면장 이남지) 직원들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 마늘수확에 곤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성산면 사부리 조재태 씨 농장 약 200평에서 마늘수확은 물론 마늘밭의 비닐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큰 도움이 되었고,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이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남지 성산면장은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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