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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고령군, 개진면 호우 피해농가서 수확 구슬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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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와 고통을 함께 하고 피해복구에 힘들어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고령군 개진면 일대는 19시~20시 한 시간 동안 31mm 시우량을 기록했으며, 개진면에만 58mm 집중호우로 수확을 앞둔 감자, 양파, 마늘 등 18ha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고령군청 소속공무원 150여 명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감자, 양파, 마늘의 수확기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5일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돼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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