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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영농철, 모내기 일손돕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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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4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남면 신부리 김규성씨 농가를 찾아 모내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일손돕기에는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환경보호과, 산업단지개발추진단 및 선남면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하고 논 주변을 정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가주 김규성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린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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