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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유촌마을 농촌현장포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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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7일 대가면 칠봉1리 마을회관에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인 유촌마을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했다.
경북대학교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현장포럼에는 배재만 군의원, 이병식 대가면장 등 관련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농촌현장포럼은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식품부 주관으로 시행 중이며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경관 개선분야 5억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농어촌 전문 퍼실리테이터 전문가가 참여해 자원분석, 마을지도그리기, 현장견학, 마을목표 및 비전설정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유촌마을은 마을주민 2명이 농식품부 주관 리더교육을 수료했으며, 상향식 사업을 위한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주군은 예비계획서 작성용역을 시행, 2018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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