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금상’
성주중, 융합과학부문 최민규·우동협·김주용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3:59
|
|  | | ⓒ 경서신문 | | 성주중학교(교장 이병일) 학생들이 최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융합과학대회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등의 영역 간 융합과 팀원들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산출물로 제작하는 대회이다.
3인1팀으로 운영되는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최민규·우동협·김주용(3년) 학생은 지역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23개 시군에서 37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상북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것.
최민규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조합하고 이를 적용한 작품을 제작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냈다는 성취감에 뿌듯했다. 생활 속의 문제점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주영 지도교사는 “한 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의 조합이 매우 잘 맞았으며 그동안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해보고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봤던 노력이 학생들의 과학적 문제해결력 신장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했다.
이병일 교장은 “세계적으로 융합인재교육이 중요한 만큼 이 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융합인재교육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