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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단합대회
고분군 일원서 친목도모 및 산책로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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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20여명은 지난 13일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일원에서 친목도모 및 소통을 위한 단합대회를 갖고, 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을 할 수 있도록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주산성까지 고분군을 따라 걸어보고, 고분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이다순 회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은 우리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이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다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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