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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감염병‘요주의’
성주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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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해외여행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에 대비해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모기기피제 사용과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뎅기열 환자신고가 전년대비 3배 증가했고,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평년대비 2∼3배 증가했으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증(필리핀 등 동남아, 브라질 등 중남미), 황열(앙골라 등 아프리카)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해외여행 시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해외 발생 감염병 정보 및 예방수칙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 시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사용, 방충망이 있는 숙소 또는 모기장 이용, 긴 의복착용 등 모기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말라리아 발생지역 여행 시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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