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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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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 휴가철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물놀이 위험지역인 용문폭포, 낙화담, 칠성대 등 3개소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구명환 등 인명 구조장비, 안내판, 재난예·경보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지역들은 과거에 안전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으로써 가야산을 찾는 탐방객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탐방객의 출입을 통제·관리하고 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대책에 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재난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선제적 재난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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