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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등, 6.25바로 알리기 교육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주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22일(수)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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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허성구)는 지난 13일 유치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영기 전문강사를 초빙, 6.25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6.25에 참여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그 희생으로 지킨 우리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인사하고 학생들에게 참전유공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허성구 교장은 “학생들이 6.25전쟁에 직접 참여한 유공자분들의 강연을 들음으로써 생생하게 당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고 오늘날 우리나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6학년 한 학생은 “직접 참전 유공자분의 강연을 듣고 나니 당시에 얼마나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키셨는지 알게 됐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 유공자분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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