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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행락철, 20만명 피서객 맞이‘분주’
성주군, 피서지 행락질서 확립 종합대책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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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행락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6.25∼8.15일까지를 행락질서 특별추진기간으로 설정,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피서객 불편 ZERO를 선언하고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연간 20만명이 찾는 성주의 명소인 포천계곡,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대가천변 등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임시취사장 및 주차장을 설치하고 어린이, 여성을 위한 수세식 화장실을 임차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 쾌적하고 안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 교통시설물 설치, 행락객 밀집지역 쓰레기 수거함 설치확대 및 신속한 수거대책, 하천구역 내 야영 및 취사행위 금지 홍보 등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강구함으로써 피서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계획을 수립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행락철을 맞아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클린 관광 성주를 만들자”면서 “관광객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적극 홍보해 깨끗하고 안전사고 없는 행락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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