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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여성파워‘한 자리’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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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가 지난 11일 경산에 위치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주최, 경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 도내 1천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에서도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ㆍ봉사한 여성회원 3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성주지역에서는 벽진면위원회 유양례 감사가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 박인옥 회장은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봉사를 펼치기 위해 보리쌀 팔기 운동을 펼쳐 단체기금을 조성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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