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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행락지 안전 걱정 마세요
고령소방서, 유원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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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오는 7월부터 9월초까지 쌍림면 산주리에 위치한 신촌유원지와 덕곡면 상비계곡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한 정책으로써 올해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배치돼 인명구조 및 수변안전을 위한 홍보, 안전계도, 생활안전 교육 등을 펼친다.
주요 운영사항으로는 ▲사고자 인명구조 및 처치, 응급환자 병원 이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유동순찰 ▲기타 미아 찾아주기 및 시민불편사항 해소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물놀이장의 안전 지킴이로써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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