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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학교·지역 명예 높였다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북대표 선수단 환영식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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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명인중학교(교장 남덕우)는 지난 7일 명인중 강당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경북대표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명인중은 40kg급에 강미르, -48kg급에 강보라, -53kg급에 진은정이 경북대표로 참가해 강미르·강보라 자매가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은정은 아쉽게 8강에서 패했지만 우수한 역량을 보여 학교에서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박종곤 감독과 강호동 코치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환영행사에는 안화자 명인학원 이사장, 남덕우 교장, 노광희 성주군의원, 박종곤 태권도부 감독, 강호동 태권도부 코치와 교직원 및 전교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덕우 교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태권도 선수단의 자랑스러운 쾌거를 전교생과 함께 축하한다. 지금의 열정과 꿈을 갖고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명인중·정보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선수단에게 총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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