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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 전국웅변대회 ‘두각’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 웅변대회
학생부 대상 비롯 총 7명 입상 기쁨안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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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초등학교(교장 박상배) 학생들이 최근 제2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부산 민주공원큰방에서 열린 전국웅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성주초등학교 오현선(3년) 학생은 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이다현(2년)·전도원(2년)·백인후(2년) 학생이 초등 저학년부 특상을, 김경욱(1년)·정지연(1년)·오현종(1년) 학생이 신인부 특상을 수상하는 등 7명의 학생이 입상의 기쁨을 안았다.
학생부 대상을 받은 오현선 학생을 비롯한 2명의 학생은 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한글 세계화를 위한 제21회 국제친선예술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오현선 학생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강조하고 “우리 땅인 독도를 지키자”라는 내용으로 열변을 토한 결과 학생부 대상을 자치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상배 교장은 “평소 독서생활의 습관화로 창의적인 사고력 및 논리적인 표현력 향상으로 얻어진 열매”라며 “앞으로도 웅변을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한글의 세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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