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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
칠곡교육지원청, 독도탐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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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울릉도,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함께 떠나는 독도탐방을 6.8∼6.10일까지 2박3일간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칠곡관내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현장체험을 통해 확인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독도탐방단은 나리분지, 너와집, 투막집, 성하신당 등을 돌아며 교과서에 명시된 지역문화와 특징을 이해하고 바다 해양과학체험, 해양생태환경 조사를 통해 해양자원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독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특히 독도에서 나라사랑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탐방객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갈수록 억지 주장을 펼치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울릉도, 독도를 직접 탐방해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논리를 기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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