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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함께 사랑을 구워요
고령 쥬 수제도너츠, 사랑의 빵 후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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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쥬 수제도너츠의 엄재석 대표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주1회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지속적으로 빵을 전해주고 있으며, 이례지역아동센터의 20여명 학생에게 매주 빵을 후원하고, 최근에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 내 아동 20여 명에게 매주 빵 후원을 시작했다.
엄재석 사장은 저소득 어린이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쾌빈1리경로당·헌문리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1년 이상 꾸준히 빵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강종환 대가야읍장은 “관내 어려운 분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대가야읍이 되어 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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