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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관광 주역들 고령에
고령군,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위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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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지역 문화관광 해설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들이 고령군에 모였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7일 오전 경상북도 해설사회 임원 및 시군 회장단과 경상북도 관광공사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우륵실에서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2분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 이다순 회장의 노력으로 고령군에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의 안건으로 2016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대회 개최 및 전진대회 협의 등을 진행하고, 관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대가야의 역사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고령군에서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광 1번지 고령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회장단의 고령군 방문을 환영하며, 경북관광의 미래를 책임지는 심정으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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