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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며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14일(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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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등학교(교장 허성구)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주 청소년문화의 집 임성순 강사를 초빙해 2016 찾아가는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 청소년 문화의 집의 지원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형성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일방적으로 듣는 강연이 아니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이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허성구 교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앉아서 듣는 시간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활동들을 통해서 협동의 가치를 알 수 있고 함께 했을 때의 장점들을 스스로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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