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3:42
|
칠곡군은 지난달 31일자로 산불조심기간을 끝내고 칠곡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1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단 1건으로 최근 10년간 평균 6건 보다 84%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동명면에서 발생했다
칠곡군은 올해 산불방지를 위해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또 산불예방 및 산불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운영 및 산불진화임차헬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기후변화와 산림 내 두꺼운 낙엽층 등 가연물질로 연중 산불발생 가능성이 있어 입산 시에는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