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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비 환경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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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대가천변 계곡을 찾는 피서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수면은 지난 5월말까지 관내 37개소 공중 및 간이화장실에 대한 시설물 유지, 청결 상태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다.
또 이번 달 10일까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는 한편 파손시설은 보수 정비하고 주변 부지정비 및 제초작업 등으로 쾌적한 화장실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수면 관계자는 “여름철 행락객맞이 새단장을 위해 한발 빠른 대처로 깨끗한 화장실을 조성해 청정골 금수, 클린 금수의 이미지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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