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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보고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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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지난달 31일 경북 도내 경찰지휘부 소집회의 후속으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이 긴급 소집된 가운데 최근 여성대상범죄 발생에 따른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과 경찰 주요현안에 대해 전달하고 경찰서 자체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을 계기로 6.1∼6.30일까지 1개월간 여성 수요자 중심 범죄취약 요인 신고활성화 기간으로 지정했다.
또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통한 범죄취약지 제보 유도로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설계에 반영, 범죄예방진단팀 구성 등 경찰력을 집중해 대 여성범죄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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