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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학교폭력 예방교육 확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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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2일 수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7일일까지 각 학교 강당 등에서 관내 84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생들의 바른인성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 요구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 각 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폭력없는 학교, 배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번이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의 확대와 교육전반에 걸친 인성교육의 강화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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