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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주최
학생·교사 등 총 30명 수상 영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8일(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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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3일 성주공공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2회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소중함과 기본이 바로선 인성교육 함양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4.4∼5.6일까지 성주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주교육지원청에 의뢰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해 장원, 차상, 차하, 장려상 등 모두 28명의 입상자 및 지도교사상 2명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진 것.
초등부 장원은 정예린(성주초 6년), 중·고등부 장원은 서은지(가천중 2년) 양이 차지해 성주교육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지도교사상은 초등부 장명희(성주초등), 중등부 원심향(용암중) 교사가 받아 역시 성주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상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 등으로 편지나 일기 등을 쓰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가족애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좀 더 알찬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 서금자 교육지원과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족사랑에 대한 관심은 흥미롭고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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