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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옛 추억과 낭만의 보리·밀 수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5:42
ⓒ 경서신문
성주군 월항면은 옛 추억과 낭만의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보리·밀(1,500㎡)을 직원 및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수확했다.

보리와 밀이 지난 4월에는 도로변을 푸른 물결로, 5월에는 황금물결을 이뤄 지역민은 물론 내방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 제공과 추억의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더운 날씨에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린 주민들은 “내년부터는 마을앞 도로변의 아름답고 정겨운 보리·밀 조성은 직접 심고 관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수확한 보리·밀은 도정을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보리·밀을 수확한 곳에는 깨끗한 성주 클린 월항을 위해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을 식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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