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일에 대비한 청소년의 자세는?
자유총연맹,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5:13
|
|  | | ⓒ 경서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관내 고등학교 및 중학교에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지난 1일 성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호연) 전교생과 성주고등학교(교장 이현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함으로서 글로벌 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한국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강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민주시민 전문교수 및 통일부 사회통일교육 전문교수로 활동중인 이희호 교수를 초빙해 ‘통일에 대비한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희호 교수는 6.25 전쟁의 1,125일 동안 참상과 피난민의 겪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준 뒤 “통일을 대비한 청소년들의 자세와 꿈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충실해 멋 훗날 멋진 모습을 그려보라”고 했다.
김석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보교육을 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해 준 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투철한 국가관 및 안보의 중요성을 한번 더 경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