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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들 통해 고령 알린다
고령군, 방송작가 등 대상 워크숍 참여 지자체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7일(화)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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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방송작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워크숍에 참여할 지자체에 선정돼 올해 하반기 중 대가야문화체험 등을 중심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3월 공고해 전국에서 총 14개 지자체가 응모한 이번 사업에 응모한 가운데 경기도, 충남 태안군, 경남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더불어 5개 참여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문체부 지원비 1천만 원과 군비 5백만 원으로 하반기 중 방송작가 등을 대상으로 대가야읍 회천변 코스모스 관람, ‘대가야에 대한 역사적 가치 발견’이란 주제의 대가야박물관장 특강, 생비원 숙박을 통한 황토한옥 전통 체험, 가얏고마을 가야금제작과정 체험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방송작가들을 초대해 대가야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고령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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