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이 가득한 간식만들기
칠곡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1일(수) 11:07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교육문화회관 조리실습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 50여명을 대상으로‘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양가득 간식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조리실습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나트륨 및 포화지방이 포함된 패스트음식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엄마와 아이가 영양이 풍부한 햄버거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아이들이 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한국음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다문화 가정도 함께 참석해 올바른 식재료 및 조리법으로 영양을 균형있게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2회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등 보충식품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병진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 더 좋은 영양교육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