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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맞은 이장 부인에게 생일케익과 감사의 편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6월 01일(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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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평소 면 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이장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묵묵히 내조를 해주고 있는 이장 부인 25명에게 예쁜 생일케익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수륜면은 ‘당신이 바로 진정한 내조의 여왕’임을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수륜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생일을 맞은 이장 부인들에게 담당직원들로 하여금 예쁜 생일 케익과 정성어린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지역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수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다해 열심히 더 살기 좋고 행복한 수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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