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촌여성 몸펴기로 행복추구
몸펴기생활운동 2개월간 8회 운영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31일(화) 16:04
|
성주군은 농촌여성이 참외하우스 관리 농작업 피로의 조기회복과 활기찬 건강한 삶으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몸펴기 생활운동 과정을 지난 25일부터 2개월간 8회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심나눔쉼터 조성,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농촌건강 생활촌육성을 통해 지속적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체력단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몸펴기생활운동 과정을 신설해 온몸운동, 척추 세우기, 고관절 자가교정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한 이번 교육은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이뤄진다. 첫날 몸살림운동본부 대구수련원 김용범 원장의 몸살림운동 원리 및 온몸운동 강의가 실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태운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누적된 농작업 피로의 조기회복과 농업관련 질환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농촌여성 건강체조로 생활습관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도 유지하면서 농촌생활의 활력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