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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31일(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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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지난 27일 용암면 운산리 마을에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운동은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월 1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대복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들녘, 친환경 농촌 실현은 우리가 바라는 미래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이다. 앞으로도 전 주민이 클린성주 운동에 동참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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