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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노후된 표지판 철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31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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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6일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관내 도로변의 노후된 표지판을 철거했다.
도로변의 노후된 표지판은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부식으로 인한 환경오염, 잘못된 정보제공, 도로변 경관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노후표지판 정비로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성주군의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실시한 것.
백춘기 수륜면장은 ”도로변 노후표지판 철거작업으로 행락철 외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과 어우러진 수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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