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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 관음사, ‘자비의 쌀’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6일(목) 13:3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고령군 대가야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능혜)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 실천의 일환으로 쌀 20㎏ 10포를 기탁했다. 관음사 주지인 능혜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널리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한편 고령군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대가야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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