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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6일(목)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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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관내 청소년, 지역주민, 장애인 100여명은 지난 21일 성주군민회관에서 성주생명문화축제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솔 예원의 집, 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성주군수화통역센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 성주군장애인협회가 공동주관하고 가족봉사단 후원으로 열렸다.
이들은‘꽃의 모양이 조금 다를 뿐 우리는 모두 꽃입니다’를 슬로건아래 ‘장애! 차별하면 짐 함께하면 힘’,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동정 아닌 동행’등의 문구를 담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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