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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발생 시 초동대응체계 사전구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6일(목) 13:28

ⓒ 경서신문
칠곡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칠곡군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형산불을 주제로 한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발생 시 초동대응체계 사전구축을 통한 피해최소화를 위해 공무원 비상소집, 군·유관기관·민간에 대한 불시 상황메시지 전파, 토론훈련, 현장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토론훈련은 가상의 대형산불 발생상황을 설정 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재난관리책임기관, 민간이 참여해 시간대별 사건흐름에 대한 대처방안, 문제를 토론함으로써 재난 합동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또 현장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적읍 중지리 호국평화기념관 2주차장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왜관중학교에서 국민참여훈련(화재대피훈련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군민의 훈련관심도 증가 및 재해대처 능력향상에도 집중 노력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훈련에서 각 기관과 민간에 대한 역할 부여를 통해 재난의 이해와 초동대응체계 구축에 집중 노력했다”며 “안전한 칠곡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군민들도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이찬우 기자

ⓒ 경서신문
성주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성주군은 지난 17일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의 일환으로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훈련을 소방서, 군인, 경찰,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주군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과 명확한 업무분담으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5일간 매년 실시하는 종합훈련이다.

1일차는 공무원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과 민방위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는 현장대응훈련, 3일차는 군민의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 4일차는 매뉴얼 숙달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테스트, 5일차는 평상시의 안전실천운동으로 심폐소생술 연습과 훈련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훈련은 군청내에 원인불명의 테러범이 침입해 인화성 물질인 신나를 뿌리고 사제 폭발물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되고 다수의 사상자 발생되는 것을 가정해 실시됐다.

요즈음 사회적 중요이슈가 되고 있는 테러에 포인트를 두고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실질적으로 연출, 관람하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안전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듯이 주민들의 눈높이에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협력체계구축 및 재난상황 대처요령을 숙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성주=이춘화 기자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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