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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축제 숨은 주역은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대학생, 고등학생 등 1천여명 참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6일(목)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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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는 2016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동안 20여개단체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교통지원, 행사지원, 체험·전시부스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통지원분야에는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회원 등이 150여명이 참여해 행사주변 주차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쳐 원활한 교통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협심회(성주군 운전직 공무원 모임) 회원 15명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축제행사의 부족한 주차장 해소에 일조하며 공무원 봉사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행사지원분야에는 성주청년회의소, 청소년지킴이연합회, 계명대 학생 등 200여명은 주요행사인 성화봉송, 태봉안퍼레이드, 참외가요제 행사 등에 봉사활동을 펼쳐 축제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운영지원분야에는 문화사랑봉사회, 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성주협의회, 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 걸스카우트성주지구연합회, 일심회, 재향여성군인회, 호스피스봉사단, 아이코리아, 성주고, 성주여고 등 많은 단체에서 650여명이 참여해 순조로운 진행이 되도록 했다.
생명문화축제 안내소에서 봉사한 김영순(55, 성주읍)씨는 “날씨가 더워 무척 힘들고 땀도 많이 났지만 작은 봉사를 통해 생명문화축제 성공에 일조한다는 자부심도 크다”며 뿌듯해 했다.
김차관 소장은 “축제의 숨은 주역은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분들이 있기에 생명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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