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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초등…안전문화실천운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5일(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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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이종원)는 5.16∼5.2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벌였다. 이 기간에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민방공대피훈련 및 지진대피훈련도 실시했다.
16일 민방공대피훈련을 시작으로 17일에는 토론기반훈련, 18일은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 19일은 지진대피 현장대응훈련, 20일은 안전실천서약, 재난안전 골든벨 퀴즈, 재난안전 표어 만들기 등 체험형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각 반 교실 및 운동장에서 이뤄졌다.
교통안전캠페인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은 “등굣길에 후배들과 친구들 앞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문구처럼 지켜야할 것들을 지켜서 우리 학교와 우리나라가 더 안전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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