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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배구경기 통해 상호 친목도모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5일(수)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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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3일 왜관중앙초등학교와 석전중학교에서 지역 내 교직원과 학부모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칠곡군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각 학교별로 오전에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 후 오후 1시부터 지역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모여 배구경기를 통해 상호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건강을 증진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는 학교규모에 따라 초등A부(8개팀), 초등B부(13팀), 중등부(13팀), 여자부(7팀)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경기결과 초등부 A경기는 우승 대교초, 준우승 북삼초, 3위 인평초등학교, 초등부 B경기는 우승 약목초, 준우승 동명초, 3위 석적초, 여자부경기는 우승 대교초, 준우승 약동초, 3위 칠곡교육지원청, 중등부경기는 우승 석적고, 준우승 인평중, 3위는 북삼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선생님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학생들에게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을 할 수 있으니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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