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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벽진, 그곳에 가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25일(수)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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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의 관문인 운정교를 지나면 약 1km정도 아름다운 금계국 꽃길이 펼쳐져 있다. 특히 하얀 물결을 이루는 참외하우스와 꽃길이 어우러져 주변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벽진면소재지에 들어서면 벽진면 문화센터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 한 눈에 찾을 수 있는데 문화센터 앞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라면 더 더욱 추천할만한 곳이다.
벽진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봉학저수지다. 봉학 4리에 위치한 봉학저수지는 봉황과 학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이 일대 저수지 중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저수지 둑에서부터 평지까지 아래로 펼쳐진 금계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저수지를 따라 수려한 주변경관을 감상하면서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벽진면에 우수한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벽진을 녹색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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