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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최초·최고를 찾아서
지역의 발자취 찾는 ‘고령기네스’ 발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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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이 2015년 11월 고령기네스 전 군민 공모를 시작으로 지난 6개월 간의 편집 작업을 거쳐 ‘고령기네스’를 발간했다.
이번 고령기네스는 고령군의 전통과 특성에 걸 맞는 다양한 분야의 최초(最初), 최고(最高, 最古), 최대(最大) 등 별난 기록을 발굴 선정해 지역의 자랑거리로 삼고 관광자원(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했다.
고령기네스는 인물, 문화·체육·예술, 건축시설, 산업경제, 자연환경, 보건복지, 행정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4차에 걸친 편찬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101개의 기록을 수록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기네스에 실린 기록들은 과거의 소중한 발자취이며 현재의 자산이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노력이 모여 행복한 고령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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